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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청춘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하미숙)는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하여 5월 10일(금)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청년정신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본교 재학생 20여명이 선발되어 1년간 교내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청춘해’(청년 + 춘해; 청년들을 밝게 비추다)는 활동 전 게이트키퍼 교육(생명지킴이, 조현병 게이트키퍼)과 알코올 예방교육을 수료한 후 교내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한 대면 캠페인 활동과 웹툰, 카드뉴스 등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 건강정보제공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간호학과 성아정 학생은 “발대식과 생명지킴이, 조현병 게이트키퍼, 알코올 예방교육 등 사전교육을 통해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순 학생처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청년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년 시기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하는 ‘청춘해’ 서포터즈를 응원 한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 연계 상담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하여 재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청년들의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지난해 우리대학 신입생의 마음상태 및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CH 마음상태검사 도구를 개발하여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상태 검사를 실시하였다. 마음상태 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에게는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봄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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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전문기술석사 해외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2024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척추 측만증 보존적 치료 학회 SOSORT(International Society on Scoliosis Orthopedic and Rehabilitation Treatment)에 전문기술석사 1기 박도현 선생, 이강민 선생의 논문이 포스터 발표에 선정되어 지도 교수인 박한규 교수, 윤성영 교수와 함께 현지 보스턴 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SOSORT는 2004년부터 시작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륙을 오고가며 척추 측만 개선을 위한 다학제간 전문인력들이 모여 Scolcare(scoliosis allcare)에 대한 최신 견해와 다양한 접근법들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학회이다. SOSORT 학술대회에서 물리치료 관련 포스터 발표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2년간 척추측만증 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이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는 첫째 날 프리 코스부터 참석하여 의학적 평가와 치료 특히 4차산업의 단편인 AI 평가, 원격진료와 관련된 내용과 척추 측만과 관련한 물리치료적 접근방법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였다.
둘째 날은 본격적인 구술 발표를 시작으로 보조기, 삶의 질, 운동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하여 대한민국 치료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날에도 척추측만증과 관련된 많은 내용들의 최신 연구들을 접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견해의 질문들이 오고 가는 학술의 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은 평가와 관련된 엑스레이, 초음파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4일간 열리는 기간 동안 중간중간 포스터 발표도 진행되었으며 50편의 논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척추 측만 접근법을 이용한 대한민국 논문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의 연구 진행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전 세계적인 전문가들로부터 조언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한 박한규 교수는 대한민국 척추 측만증의 중심인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매년 열리는 SOSORT 학술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다양한 학술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는 전문학사, 전공심화,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명의 석사생을 배출하고 있다.
2024-05-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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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진로체험활성화 공모 사업 선정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사업 선정되었다.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전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학교·진로교육지원센터 간 연계·협력 사업을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알잼금정 즐겨락(樂)카이브” 사업을 통해 올해 금정구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문화·예술 진로교육 플랫폼을 구축 할 예정이다. 한편 “알잼금정 즐겨락(樂)카이브” 사업은 “알면 알수록 재밌는 금정 즐겨라”와 “문화·예술 분야 창작물 저장공간(아카이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세부사업 ▲2024 금정구 문화·예술 진로박람회 “금샘반디 FESTA" 진행 ▲금정구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 ”Sound of DREAM" 프로그램 체계 구축 ▲학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심화 다회기 프로그램 지원 ▲플랫폼을 활용한 방과후 수업·진로동아리 및 학교 밖 문화·예술교실 활성화를 통해 금정구 특화 진로교육과 문화·예술 분야 진로·직업교육이 모델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최수빈 센터장은 “문화와 예술 활동의 중심지인 금정구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교육 학습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 문화 속 다양한 경험에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는 역량들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 진행되는 제2회 금정구 청소년문화·예술 경연 대회 ”Sound of DREAM“에 금정구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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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2024 DIT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성료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학술정보원이 지난 4월 30일(화) 교내 정보관 3층 아레테홀에서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학술논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4 DIT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전자자료의 시연, 체험 행사를 통해 재학생에게 전자 정보 자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학업 활동·여가생활에 적극적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인포테크, 테라테크, 아람미디어, 라온스토리, 모아진,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등 8개의 전자자료 업체가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은 업체에서 준비한 전자자료와 전용 단말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전자자료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체험부스 4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갤럭시 워치·버즈, 블루투스 스피커·키보드, 스탠리 텀블러,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학술정보원 이상학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eBook과 학술 DB에 대한 관심 등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 이용 교육을 활성화해 재학생들의 학업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2024-05-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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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호텔외식조리과, 지산학협업 사회공헌 『빅이벤트』 로컬푸드 레시피 선보여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동마을 <2024 부산사회공헌박람회 기장 문동마을 큰잔치 빅이벤트>에서 로컬푸드를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 단체도시락 레시피를 개발하여 선보였다.
부산여대 LINC3.0사업단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기장에서 난 다시마인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건강도시락 비빔밥 360개를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지원하였다.
장기열 LINC3.0사업단장은 “부산여대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확산 노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개발된 레시피는 필요로 하는 기관의 요청에 따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5-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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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 ESG 사회공헌활동
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 3.0 사업단은 지난 3일 부민노인복지관과 광안노인복지관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사회공헌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부산여자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과 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운영한 부민 다방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LINC 3.0 사업단은 커피원두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ESG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부산여자대학교 LINC 3.0 장기열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 회원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가치를 널리 퍼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부산 지역사회에 ESG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2024-05-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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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신입간호사 현장적응을 위한 워크숍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DIT WARM 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4월 30일(화) 신입간호사 현장적응 프로그램 ‘생생: 生生(살아있는 간호사, 살리는 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상현장 업무적응이 필요한 2024년 신입간호사 및 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은 박지원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호흡기감염 대상자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개방성 상처를 가진 혈액투석 대상자 실습교육’ 등 현장기반의 간호 시나리오 운영과 주요 핵심술기 수행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지원 센터장은 “의료환경이 갈수록 숙련되고 역량이 높은 간호사를 요구하고 있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적응이 힘든 신입 간호사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높이고 빠르게 임상에 적응하여 질 높은 간호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5-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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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교수연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교수 워크숍 개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교수학습혁신센터는 지난 2일‘교수연구 커뮤니티 활성화 및 공통연수 수요자 요구도 조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교수연구 커뮤니티 대표 교수와 교수학습혁신센터장 및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교수연구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교수전문성 강화 교육 안내를 시작으로 △ THe Balance를 위한 교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메타버스, Chat GPT, VR 위주의 교수연수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의 인성 및 기초교육향상을 위한 교육윤리, 정보통신윤리, 인성교육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 계획과 △2024학년도 교수연구 커뮤니티 운영 세부 계획 및 지침에 대해 공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교수학습혁신센터 최은아 센터장은 “우리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선진적 교수학습방법 개발과 직무연계 교육방법의 연구를 위한 다양한 교수연구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번에 나온 공통연수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수법 관련 공통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2024-05-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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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성인학습자를 위한‘부모님 사랑합니다-청춘콘서트’개최
부산보건대학교는 부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안규성)와 함께 실용음악과 주최 사회복지과 후원으로 ‘부모님 사랑합니다-청춘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청춘콘서트에서는 실용음악과 김태윤 학생의 오픈무대를 시작으로 신정훈씨를 비롯하여 2시간에 걸쳐 부산연예예술인협회 회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부산보건대 재학생 중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한 150여명의 성인학습자가 관람한 이날 청춘콘서트는 실용음악과 학과장 김종립 교수의 기획으로 공연이 준비되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청춘콘서트’를 기획한 김종립교수는 “이번 공연은 부산연예예술인협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준비되었다. 현장 경험이 30년이 넘는 선배 가수들과 대학 재학생이 함께하는 무대라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라 할 수 있고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재학생들과 함께한 공연이라 더욱 의미있는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재능기부로 무대를 준비한 부산연예예술인협회 거듭 감사드리고 좀 더 발전하는 무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부모님 사랑합니다-청춘콘서트’는 부산연예예술인협회의 김정석씨가 사회자로 진행을 하였으며 9명의 현역 회원가수가 순서를 담당하였고 트로트 인기가요와 창작가요 부채춤 등으로 진행되면서 성인학습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24-05-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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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2일(목) 15시 명덕관 아트홀에서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하는 5월에 꽃피우는 시, 노래, 이야기 북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여명과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하여 이해인 수녀의 희망과 사랑이 담긴 시와 듀오 메타노이아의 감동적인 노래를 통해 모두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2024-05-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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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경찰경호행정과·소방안전관리과, 2024년 부산시 ‘대학생과 함께하는 협치학교’ 특강 실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4월 29일(월) 부산시 자치분권과에서 우리학교 경찰경호행정과 및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정책참여제도 및 협치의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협치학교’는 대학생의 협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이해를 도와 지역 현안과 시정에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시 온라인 시민참여 체제 기반(플랫폼)‘시민열린마루’,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제도’, ‘시민이 행복한 15분 도시 부산’ 등 부산시 주요 정책 및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부산시 박청일 갈등조정관은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시정에 참여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함으로써 민관협치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동의과학대 경찰경호행정과 이병규 학과장은 “경찰경호행정과 및 소방안전관리과는 향후 공직 분야로 진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시정 정책이 어떻게 기획되고 시행되는지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4-05-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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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안전교육센터, 해운대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지난 1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부산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민간위탁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학생 302명, 교직원 7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일반인 기초 및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응급상황의 초기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에서 고교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이수 권장으로 대동대 안전교육지원센터에서 부산지역 고교대상으로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였다.
대동대 안전교육지원센터 유민정 센터장은 “우리대학은 부산시의 구조 및 응급처지교육지원사업을 지정받아, 금정구 뿐만아니라 부산지역의 일반인, 청소년 대상으로 응급구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구조 및 응급처지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누구나 초기대응 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다양한 커리큘럼과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동대는 지난해 응급구조과 신설을 통해 지역정주 안전전문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2024년 부산시 지정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지정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상반기부터 대시민 응급처치교육 확대로 심정지 환자 생존율 제고를 위한 의무 대상자 및 일반인 대상 교육 등 응급처치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5-02 [17:40]